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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by funhye 2025. 4. 17.

여객 터미널 빌딩은 후쿠오카 국제 공항 주식 회사[2]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2016년 10월 4일까지는 국내선 제1, 제2, 제3및 국제선 4동으로 운용되고 있었다. 복수의 터미널 빌딩을 갖는 공항에서 항공사마다 입주하는 빌딩이 다른 것이 일반적이지만 후쿠오카 공항 제1터미널은 전면 지점에 계류할 수 있는 기제의 크기에 제한이 있어 중소형기 전용 터미널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소형기를 사용하는 지방 노선은 제1터미널에서 하네다·이타미·중부 등 대형기를 사용하는 주요 간선은 제2터미널, 기본적으로 행선지별로 이용하는 터미널 빌딩이 달랐다. 3개 국내선 터미널 빌딩은 옆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건설되고 있다. 제2, 제3터미널은 접속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건물로 이용 가능하지만 제1터미널은 접속되지 않아 이동하려면 일단 터미널 밖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다. 다만 승선 브릿지 부분만을 제1, 제2터미널 사이로 연결되며 제2터미널을 발착하는 것의 일부는 제1터미널에 위치한 10번 지점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타플라이어의 일부 편 등은 도착만 제1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선 탑승 수속은 제1과 제2터미널 빌딩에서 열리며 도착 고객의 출구는 제1 제2, 제3터미널 빌딩에 있으나 국내선 제1터미널 건물로부터 떠나는 일본항공그룹과 전 일본항공 마일리지 선임 회원은 제2터미널 빌딩 제한 구역 내 라운지에 들어가고 출발 시각에 늦지 않도록 10번 탑승구 부근에 가서 항공 회사 직원의 유도에서 제1터미널 빌딩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국내 여객 터미널은 활주로 동쪽, 국제선 터미널은 활주로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지방 구간에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비용은 취항 항공사가 승객수에 따라 분담하며 덧붙여 지하철역은 국내선 터미널 남쪽 지하에 있다. 국내선 제1터미널 폐쇄로 2016년 10월 5일부터 잠정적으로 기존의 제2·3터미널을 하나의 건물로 보는 형태로 국내선 터미널로 리뉴얼하여 임시로 운영되다가 2020년 1월부로 국내선 터미널의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기존의 1, 2, 3 터미널 구분없이 국내선 터미널로 운영되고 있다.